여행

혼자 떠나도 좋은 6월 국내 여행지 추천 리스트 조용한 곳

sony00 2025. 5. 23. 22:36

 

혼자 떠나는 여행은 특별합니다.
누군가와 맞출 필요도 없고,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니까요.
특히 6월은 날씨는 포근하고, 관광지는 한적해서 혼자 떠나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혼자서도 편안하게, 그리고 감성 가득 즐길 수 있는 국내 6월 여행지 5곳을 소개해드릴게요.

 

아래 링크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1. 속초

추천 장소: 동명항 산책, 속초해수욕장 일몰, 영금정


속초는 접근성도 좋고, 혼자 여행하기 부담 없는 곳입니다.
6월의 속초는 바람이 선선하고, 동명항 근처 예쁜 카페에서 혼자 책을 읽거나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서 보는 풍경도 추천드립니다.

2. 남해

추천 장소: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금산 트래킹


경남 남해도 혼자 쉬기에 한적하고 좋습니다.
푸른 바다를 내려다보며 걸을 수 있는 금산 둘레길,
조용한 마을 풍경이 펼쳐지는 다랭이마을,
그리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독일마을까지.
혼자 사색하거나, 천천히 걷기 좋은 공간들이 가득하니 추천드립니다.

3. 영주 부석사

추천 장소: 부석사 일몰, 무량수전, 소백산 자락 산책


경북 영주에서 심신의 안정을 다져보세요!
신록이 우거진 6월의 부석사 경내는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줍니다.
일몰 시간대에 무량수전 앞마당에 앉아 있으면, 말없이도 위로받을 수 있습니다.
근처의 소수서원이나 소백산 자락도 추천드립니다.

4. 태안 안면도

추천 장소: 천리포수목원, 꽃지해변, 수국 시즌

혼자 가족 여행 만큼이나 혼자 여행하기도 참 좋은 곳 입니다.
6월은 태안 수국이 한창인 시즌이라 예쁜 사진도 많이 남길 수 있고
천리포수목원에서 하루 종일 걷다 보면, 도시의 번잡함이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일몰 맛집 꽃지해변에서 가볍게 먹을 것을 포장 후 즐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평창 봉평

추천 장소: 이효석 문학관, 메밀밭 산책, 허브나라농원


6월의 평창은 겨울에만 간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봉평 메밀밭 근처 산책길은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고,
혼자라도 전혀 외롭지 않은 허브나라농원은 포토존도 많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추천 드립니다.